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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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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숙성 발효액

4가지 식물성 원료로 건강하게 만듭니다

2160 발효과학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제철에 맞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계절에 맞는 발효기간도 있지요. 재료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3개월의 시간, 약 2,160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구쁘는 인공적인 발효를 하지않고, 오직 햇볕과 땅을 비롯한 자연의 힘으로 자연발효를 하므로 더욱 안전하답니다.

흔히, 효소라고도 부르는 이러한 자연발효 숙성액은 유익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변화한 것을 말하는데요, 발효에 의해 생성된 유기산은 맛도 향상시키고 섭취시 장내 미생물의 항상성을 유지하며 유해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정장작용을 하게 됩니다. 무항생제가 가능한 것은, 면역력 공백을 이러한 발효과학이 대체해주기 때문입니다.

[깨끗이 씻고 열매를 잘게 자른 석류]

[세척후 껍질째 썰은 고흥유자]

[듬성듬성 썰어낸 향긋한 미나리]

구쁘는 숲에 위치한 자연숙성 발효장에서 매실·마늘·유자·뽕잎(솔잎)등 총 4가지 식물성 원료를 흑설탕과 적절한 비율로 섞어 발효액을 만드는데요,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 달콤한 냄새를 맡은 벌들이 탐을 낼 정도로 매우 건강하게 만들어 집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때가 제철인 세가지 원료를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요, 역시 제철에 나온 과실과 채소가 영양도 많을 뿐더러 육안으로도 더욱 신선해 보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발효원료들은 숲속에 위치한 자연숙성 발효장으로 이동해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가량 숙성기간을 거치며 땅속에서 익어가게 됩니다.

사실, 이 과정에 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서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발효액을 담그는 날이면 굵은 땀방울을 흘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정성을 다해 완성된 자연숙성 발효액은 2차발효를 통해 수제모이로 거듭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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