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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쁘

가정식

엄마표 탕수육

집에서 만들면 부먹 찍먹 상관없이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탕수육만들기 #탕수육소스 #탕수육부먹

재료
- 계란 (1개) - 돼지 등심 (300g / 3인분) - 양배추 - 양파 - 대파 - 오이 - 진간장 - 소금, 설탕, 후추 - 식초 - 전분

탕수육 레시피
- 돼지 등심은 결반대로 썰어서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 등심에 소금과 후추, 진간장을 조금만 넣어서 밑간을 해주세요
- 전분마다 입자의 차이가 있어 3가지 전분을 섞어서 준비해 줍니다.
(전분 비율 : 고구마 전분 7, 감자 전분 2, 옥수수 전분 1)
- 전분은 차가운 물을 부어 충분히 불려주고 위에 떠 있는 맑은 물만 따라 버리고, 계란 한 개를 넣어 섞어주세요.
- 탕수육 소스에 들어갈 양파, 당근, 오이, 양배추,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파인애플 등 과일을 추가로 넣어주면 좋습니다)
- 밑간한 등심에 반죽이 잘 묻어나도록 전분 가루를 살짝 입혀주고 전분 반죽에 식용유를 넣어서 한번 더 섞어주세요.
(식용유를 넣으면 고기에 반죽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입혀집니다)
- 웍에 식용유를 넣고 튀김 온도를 맞춘 뒤 등심에 반죽을 묻혀 튀겨주세요.
(튀김 온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반죽을 살짝 넣었을 때 바로 떠오르면 튀기기 딱 좋은 온도입니다)
- 처음 고기를 넣었을 때 나는 소리보다 소리가 얌전해지면 고기가 거의 다 익었다는 신호입니다.
(튀길 때 공기를 자주 만나게 고기를 들었다 놨다 하면 튀김 옷이 더 바삭해지며 한번 튀긴 뒤 잠시 식혔다가 한 번 더 튀겨주면 더더욱 바삭한 튀김이 만들어집니다)

- 탕수육 소스는 물 300ml와 설탕 4큰술 반, 진간장 1큰술 반, 식초 4큰술 반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손질한 채소를 넣어주세요.
- 전분 2큰술에 물 4큰술을 넣어 전분물을 만들고 소스에 부어가며 소스가 걸쭉해지도록 농도를 맞춰주세요.
- 고기가 튀겨지고, 소스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지면 배달보다 더 바삭하고 뜨겁고 푸짐한 우리 집 탕수육 완성!
- 배달이 편하긴 하지만 내 입맛대로 건강하고 맛있는 탕수육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옹알옹알쿡 유튜브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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