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테르 구쁘팜
자연의 가호 속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삽니다
아름답고 쾌적하며 안전한 농장-
농장에 여신의 이름을 붙인 구쁘의 자신감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악지형이지만, 그럼에도 김포평야, 호남평야, 김해평야 등 농업을 책임지는 드넓은 평야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산만큼 보기 쉽고 다 똑같아 보이는 농업지대. 그런데, 구쁘의 농장이 위치한 이곳 무안으로 진입하면 처음 보는 풍경에 모두가 놀랍니다. 고품질의 황토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축복받은 땅, '이런 땅이라면 식물이나 동물 그 무엇이라도 잘 자라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것이죠.
자동으로 조절되는 온도와 습도는 물론 푹신해서 닭들이 좋아하는 왕겨, 힘찬 날개짓으로 날아오르는 횃대, 발톱을 갈 수 있는 발톱갈이판, 안락하게 마련된 산란공간, 자주 먹고 마시는 닭들을 위한 모이통과 음수대, 멋드러진 수탉 등 모든것이 닭의 스트레스-제로를 위해 100% 습성에 맞춰져 있는 이곳이 바로 구쁘의 데메테르 농장 중, 가장 중요한 집입니다.
세계 최대의 GMO 수입국에서,
NON-GMO 원료만 고집하는 자부심으로 만듭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식용GMO(유전자조작식물) 수입국가입니다. 특히, 가축용 사료로 많이 소비되어 우리가 인지하지도 못한채 인체로 흡수되고 있습니다. 그 위해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지만, 최소한 수억년동안 인류와 함께 번식하여 섭취해온 NON-GMO(비유전자조작식물)만큼 무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구쁘는 100% 식물성 NON-GMO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데메테르 보성 2농장에 위치한 자연숙성 발효장
닭에게 좋은 발효액을 꾸준히 연구중에 있다
NON-GMO원료 외에 닭의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건강한 계란을 낳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발효액에 대한 연구와 급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기 2016년 12가지의 열매와 채소에서 2018년 4가지 주원료(매실·마늘·유자·뽕잎/솔잎)으로 개선하였고, 현재는 사람이 먹어도 이로운 수십가지 산야초 발효액을 급이하는 공정을 설비화하는 과정으로 연구·개발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쁘는 안전·위생·신기술 등 다양한 공인된 인증을 획득하여, 신뢰받는 농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구쁘는 농가를 선도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대표 농장을 만드는데 목표로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방목과 방사의 차이 (소소원과 옹알옹알)
식물조차도 감각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존에 영향을 받는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기르는 수많은 가축중에서도 닭은 조류에 해당합니다. 피포식자인 조류는 본능적으로 주변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동물이죠. 또한 365일중 300일 가량 거의 매일 알을 낳기에 어미닭의 하루하루는 DNA로 고스란히 계란에 담깁니다. 온도와 습도에 변화가 조금만 생겨도 계란에 변화를 볼 수 있는 민감한 가축 이기에, 같은 원료를 먹이더라도 소소원의 방목환경 계란이 더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쁘는 집중관리로 최고의 방목·방사 환경을 제공하는 고품질 소량생산의 소소원, 같은 프리미엄 원료를 먹이고 쾌적한 실내방사 환경에서 길러, 경쟁력 있는 옹알옹알 두가지 축산 방법을 모두 운영해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고 있습니다.
① 삵, 쥐, 멧돼지, 들개 등 스트레스를 야기시키는 야생천적
② AI를 비롯한 질병을 옮기는 철새와 유해조류
③ 해충, 살충제와 농약을 통한 직·간접적인 유해성 환경
④ 대기와 토양 오염에 노출되어 축적되는 중금속 노출